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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 유관 단체, 깨끗한 우리 지역 조성에 앞장서<양도면 이장단 및 부녀회 회원들이 나들길 3~4코스 및 건평리 해안가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양도면(면장 이순규)은 지난 30일, 양도면 이장단 및 부녀회와 함께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양도면 이장단과 부녀회는 나들길 3~4코스 및 건평리 해안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고, 장판 등 불법 투기된 대형폐기물까지 수거하는 등 깨끗한 양도면 조성에 힘을 보탰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은 “양도면은 방문해 주시는 관광객이 많아 특히 해안가 도로변이 쉽게 더러워지는 편이다”며, “오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양도면 조성에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도로변에서 수거 활동을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협조해 양도면 곳곳을 깨끗하게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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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면 주문1리 부녀회, 깨끗한 주문도 해변 만들기에 앞장서<서도면 주문1리 부녀회 회원들이 대빈창 해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서도면(면장 이정실)은 지난 1일, 주문1리 부녀회원 20여 명과 함께 대빈창 해변에 쌓인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넓은 소나무 숲과 광활한 갯벌이 있는 대빈창 해수욕장은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인데, 각종 해안 쓰레기가 떠내려와 항상 수거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이에 주문1리 부녀회는 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서도, 디자인 서도 만들기에 동참하고 청결한 마을 만들기에 부녀회가 앞장서자는 뜻을 모아 해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김혜란 주문1리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한 서도를 만드는 데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실 서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도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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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깨끗한 나들길 조성<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광성보~광성수로로 이어지는 나들길 및 해안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회원 15명은 2.5km 구간의 해안도로에 방치돼 있던 생활폐기물 약 1.5톤을 수거하는 등 비지땀 흘렸다. 광성보~광성수로 일대는 많은 나들이객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담배꽁초와 스티로폼, 페트병 등의 무단 투기가 잦은 지역이다. 유섭섭 협의체 회장은 “우리 마을의 얼굴인 불은면 해안도로 일대가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나들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수 불은면장은 “갑자기 찾아온 추운 날씨에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주신 협의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면을 방문하는 분들이 깨끗한 마음으로 나들길의 기운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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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소루지 쉼터 일대 돌봄 나서<화도면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회원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화도면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문옥선)가 지난달 30일 소루지 쉼터 일대의 환경정비를 펼쳤다. 이에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거리에 쌓인 담배꽁초와 폐종이 등 크고 작은 생활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했다. 문옥선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쉼터와 거리가 쾌적하게 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영진 화도면장은 “쉼터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화도면을 만들겠으며,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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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 생활개선회, 인산천 인근 환경정화 작업강화군 양도면 생활개선회(회장 이기혜)가 지난 1일 인산천 인근 도로변의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회원 13명이 참석해 인산천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기혜 회장은 “관내 환경정화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규 양도면장은 “시간을 내 활동에 임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도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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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생활개선회, 삼동암천 환경정화 펼쳐<선원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삼동암천 일대에서 일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선원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인자)가 지난 16일 선원면 삼동암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가을을 맞아 깨끗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한 관내 자생 단체들의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인자 회장은 “삼동암천 주변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시은 선원면장은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군민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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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강화군 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선수단 발대식 개최<선원면 체육진흥후원회 회원들은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에 참가를 위해 선수단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선원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황우춘)가 지난 12일 제52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및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체육진흥후원회 임원과 이장단, 종목별 선수 등 90여 명이 참석해 종목별 훈련 일정과 방법 등을 논의했다. 황우춘 후원회장은 “4년 만에 개최하는 군 체육대회인 만큼 선원면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연습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선원면 선수단에게 열띤 응원과 박수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김시은 선원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선원면을 대표해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면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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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 벼베기 영농현장 방문 격려<이순규 양도면장이 추수철을 맞이해 지역내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양도면(면장 이순규)이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관내 벼베기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 청취 및 군정 주요 사항을 홍보했다. 관내 벼 수확 현장을 둘러본 이순규 면장은 농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는 한편, 영농지도 및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순규 면장은 “긴 장마와 잦은 가을비 등 어려움을 이겨내고 값진 결실을 얻고 있는 농업인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수 활동이 안전하고 풍성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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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고구마 나눔<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지역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심은 고구마를 어른신들에게 전달했다. (사진=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종숙)가 내가면 주민자치센터 옆 유휴공간을 개간한 땅에 직접 심은 고구마를 수확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바쁜 농번기임에도 함께 모여 고구마를 수확하고 상자에 담아 취약계층 5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장종숙 위원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위원님들의 마음이 모여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관희 내가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나와 힘써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년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구마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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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생신 축하<하점면 지역 내 90세 이상 장수어르신이 생일축하를 받고있다. (사진=강화군)> 하점면(면장 이상익)이 지난 13일 관내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했다. 이번에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 댁에 방문해 축하 케이크를 전달하며 노래를 불러드리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은 없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익 면장은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 댁을 찾아 직접 안부를 확인하며 외로운 마음을 덜어드릴 수 있어서 보람차다”며, “관내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점면은 어르신 말벗 되어드리기 및 안부 확인 등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복지행정에 힘쓰고 있다.